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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권창훈·강윤성·김지현·이영재, 김천 상무 합격

권창훈(27)·강윤성(24)·김지현(25)·이영재(27)가 김천 상무에 합류한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18명의 서류 합격자 중 권창훈, 강윤성, 김지현, 이영재가 최종 합격했다. 김천 상무는 3기 정승현 외 13명, 4기 박지수 외 11명에 총 30명의 선수들이 2022 시즌을 준비한다. 수원삼성 출신 권창훈은 2012 AFC 19세 이하(U-19) 선수권, 2013 U-20 월드컵 국가대표,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와일드 카드 출전 등 대표팀에서 28경기 7골을 기록했다. 해외파 경험이 있는 권창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종(프랑스 리그1), 2019년부터 2021년까지 SC 프라이부르크(독일)에서 활약했다. 2021년 하반기 수원삼성으로 복귀해 11경기 출전 1득점을 올렸다.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 강윤성은 2016년 대전에서 데뷔해 2018년까지 3년간 활약하고 2019년 제주로 이적해 3년 동안 67경기에 출전했다. 강윤성은 2016년 U-20 국가대표에 이어 2019년 U-23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태국 명단에도 승선했다. 2020 도쿄 올림픽 명단에도 포함됐다. 울산 현대 공격수 김지현은 2018년 강원FC에서 데뷔했고 이듬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까지 강원에서 뛰었고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스페셜 매치에 소집되며 대표팀에 발탁됐다. 2021년 울산현대로 이적했다. 통산 출전 기록은 79경기 22골 4도움이다. 수원FC 출신 이영재는 2015년 울산현대에서 데뷔해 2016년 부산 임대를 포함해 2018년까지 4년 동안 울산에서 뛰었다. 이후 경남과 강원에서도 뛰었다. 올해 수원FC에서는 부주장을 맡아 30경기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왼발에 강점이 있는 이영재는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발탁됐다. 네 선수는 27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1.12.07 15:31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온다

드디어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이 돌아온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2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브라이튼과의 EPL 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토트넘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8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EPL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멕시코와 17일 카타르를 상대로 오스트리아 원정 2연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위해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호출했다. 손흥민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건 지난해 11월 19일 브라질 평가전 이후 약 1년 만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A매치를 치르지 못했고, 지난 10월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에서도 손흥민은 차출되지 않았다. 대표팀 '에이스'이자 '주장' 손흥민은 언제나 기대를 받고 있다. EPL에서 최고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시기여서 더 그렇다. 잉글랜드에서 가까운 오스트리아 원정이기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도 있다. 멕시코는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에서 한국이 1-2로 진 상대다. 손흥민이 환상적인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바꾸지는 못했다. 카타르는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8강에서 0-1로 무너진 상대다. 아시안컵 우승을 노렸던 한국이 카타르에 발목이 잡혔다. 벤투 감독의 부임 후 첫 패배이기도 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늘 모범이 되는 프로 선수다. 많은 사람이 내가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라고 보는지, 어떤 레벨의 선수로 보는지 궁금해하는데 손흥민은 늘 겸손하다.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는 것 외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선수다. 손흥민이 앞으로도 대표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에서 보지 못했던 유럽파들이 총출동한다.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강인(발렌시아) 등이 오스트리아 2연전에 초대를 받았다.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권창훈(프라이부르크)도 포함됐다. 카타르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과 남태희(이상 알 사드)도, 중국 슈퍼리그 소속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박지수(광저우 헝다)도 대표팀과 함께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의 '애제자' 황인범(루빈 카잔)도 부름을 받았다. K리거 손준호(전북 현대), 나상호(성남 FC) 등이 이름을 올렸다. U-23 대표팀 소속 이동준(부산 아이파크), 엄원상(광주 FC), 원두재(울산 현대), 정태욱(대구 FC) 등도 포함됐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2020.11.03 08:00
스포츠일반

다시 '직관'이다

다시 '직관(직접 관람)'의 시대가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제한이 풀렸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무관중으로 치러졌던 프로스포츠에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경기장 수용 규모의 30%까지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관중 입장이 중단된 8월 19일 이후 54일 만의 유관중 전환이다. 한국 프로스포츠는 웃음꽃을 피웠다. 무관중으로 인해 프로구단들의 재정적 악화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게 됐다. 팬들 없이 경기를 치렀던 선수들의 자세도 달라질 전망이다. 프로선수들은 "팬들이 있을 때 더 힘이 난다. 팬들과 다시 함께하고 싶다"고 외쳤다. 가장 먼저 축구대표팀이 나섰다.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vs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이 펼쳐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부 발표 즉시 관중 입장 허용을 추진했다. 이날 경기에는 2075명의 팬들이 입장해 오랜만에 대표팀 경기를 즐겼다. 프로축구 K리그도 손님맞이에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경기부터 경기장 수용인원 25%까지 관중을 받을 예정이다. K리그는 이미 지난 8월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을 거쳐 실제로 관중을 받았다. 이번에도 큰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도 다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리그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팬들도 참여해 그 열기가 배가될 전망이다. 현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승점 54)와 전북 현대(승점 51)가 우승 전쟁을 펼치고 있다. 강등 전쟁은 더 치열하다. 12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1), 11위 성남 FC(승점 22), 10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24), 9위 FC 서울(승점 25)까지 강등권에 속해있다. 유관중으로 전환되는 첫 경기 25라운드에 빅매치가 즐비하다. 16일에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 FC와 인천이 맞붙는다. 17일에는 상주 상무-대구 FC(상주시민운동장), 성남-서울(탄천종합운동장)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18일에는 부산-수원 삼성(부산구덕운동장), 전북-광주 FC(전주월드컵경기장)의 경기에 이어 K리그 최대 라이벌전 중 하나인 '동해안 더비(포항-울산)'가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프로야구도 13일 관중 입장을 재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KBO 방역지침 준수 하에 관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8월과 동일한 수준의 관중을 받을 것이다. 구장별로 20%대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BO리그 팀들은 각 예매처를 통해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장권 예매에 들어갔다. 프로야구 역시 정규리그 막바지에 뜨거운 순위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 정규리그가 마무리되고, 11월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13일 한화-두산(잠실), 키움-KT(수원), SK-삼성(대구), LG-롯데(사직), KIA-NC(창원)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부터 관중 재입장이 시작됐다. 겨울스포츠인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도 관중과 함께할 전망이다. 지난 9일과 10일 2020~21시즌을 무관중으로 개막한 남녀 프로농구는 유관중 전환을 검토 중이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7일 경기부터 각 구단 경기장에 관중 입장을 시행하기로 했다. 수용인원은 구장별 20% 중반 수준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당장 이번 주 관중을 받긴 쉽지 않다. 구단들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17일 2020-21 정규리그를 시작하는 프로배구(V리그)는 예정대로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가운데, 관중 입장 시점과 허용 인원은 추후 논의할 계획이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2020.10.14 06:00
축구

[막후 인터뷰] 벤투, "경기 내용도, '월반' 선수들 활약도 만족"

"이동준-이동경-원두재 활약에 상당히 만족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경기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1·2차전 합계 5-2 승리. 이벤트성 친선경기라곤 해도 지난해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이후 처음 치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벤투 감독은 "이번 2차전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지난 1차전 대비 우리의 철학, 플레이스타일이 확실히 개선된 점이다. 훈련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이행해주면서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다"며 "수비적으로 특히 완벽한 경기를 했다. 몇 차례 세트피스 기회를 상대에게 내준 부분을 뺀다면 전체적으로 우리가 잘 컨트롤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1차전에서는 후반전에 특히 올림픽 대표팀이 강점 보이는 역습 기회를 내주면서 주도권도 넘겨줬는데 2차전은 확실하게 우리가 원했던 대로, 가져가고 싶었던 대로 경기가 나온 것 같다.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소집은 여러 가지로 제약 조건이 있었다. 이걸 기회 삼아 새로운 선수들을 많이 선발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얘기한 벤투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에서 발탁한 선수들의 경우 2차전에선 이동준과 이동경만 출전했는데, 이동준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움직임이나 스피드를 팀에 더해줬고 오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경은 본인이 더 뛰기 편한 포지션에 기용돼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또 "전체적으로 원두재까지 포함해서 올림픽 대표팀에서 온 선수들의 활약에 굉장히 만족한다. 원두재, 이동경 모두 처음 왔는데 잘해줬고 이동준까지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벤투 감독은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경기들을 보면서 해야 할 일들을 계속 해나갈 생각이다. 이 두 경기를 분석해서, 대표팀을 운영할 때 기본적으로 관찰하는 선수 풀에 들어오는 선수도 있을 것이고 나가야 하는 선수들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계속 일해왔던 방식대로 앞으로 대표팀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경기들을 보고 많은 선수들을 눈 여겨 보고 지켜보면서 운영하겠다"는 말로 선수들에 대한 관찰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E-1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에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 소감에 대해선 "2차전이라도 관중들이 경기를 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쁘고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말문을 연 뒤 "결국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팬들을 위한 일이고,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것이다. 물론 관중 수는 적었지만 앞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가고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데 있어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오랜만에 대표팀 와서 관중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반겼다. 고양=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10.12 23:09
축구

[막후 인터뷰] 김학범의 단언, "어떤 선수도 올림픽 간다는 보장은 없다"

"어떤 선수도 올림픽을 간다는 보장은 없다." 여전히 '무한 경쟁'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경기 2차전에서 0-3으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2-5 패배. 그러나 도쿄 올림픽 1년 연기로 소집에 어려움을 겪다가 오랜만에 소중한 실전 경험을 한 만큼 이번 친선경기는 여러모로 얻은 게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을 추려야 하는 김 감독에겐 점검과 시험을 거듭하는 무대가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 감독은 "선배인 국가대표팀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운을 뗀 뒤 "골을 내주는 과정 자체가 우리 실책으로 이뤄졌다. 그래도 이동준, 이동경 등 (대표팀으로 월반한)선수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 개개인을 관리하고 점검한 건 소득이라고 볼 수 있다. 적어도 대표팀 정도 되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이번에 다시 한 번 깨달았을 것"이라며 "그 전에는 소집 기간이 조금 길어서 뭔가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짧으니까 그만큼 선수들이 한 단계 더 느끼면 좋은 선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차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 8명을 바꿔서 낸 김 감독은 "득점은 못했지만 몇 번의 기회를 만들었다. 선수들에게 수비 위주가 아닌 공격적인 부분 주문했고, 득점도 하고 재미있는 경기로 갔어야 하는데 상대 조현우 골키퍼가 너무 잘해서 찬스를 많이 막아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런 부분들이 선수들에게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분명한 건 승패에 관계 없이, 약 9개월 만의 이번 소집이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 경쟁에 나서야 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자 자극이 되었을 거란 점이다. 김 감독은 "모든 게 끝나기 전까지는 계속 경쟁이다. 어떤 선수도 올림픽을 간다는 보장이 없다. 계속 올라가면서 개인 간에도 경쟁을 해야 하고 팀 간 경쟁도 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건 좋은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최종 경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으니 기회가 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은 선수들을 계속해서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고양=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10.12 22:39
축구

[포토]우승팀 국가대표팀, 시상식은 간소하게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대표팀 vs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우승을 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아들고 있다.고양=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0.12/ 2020.10.12 22:09
축구

[포토]아쉬움남는 경기장 거리두기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대표팀 vs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코로나19 대응 1단계로 하향조정되며 유괌중경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경기 후 선수들의 인사때 일부 팬들이 거리두기를 어기고 몰려들어 사진을 찍고 있다.고양=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0.12/ 2020.10.12 22:07
축구

[포토]모처럼의 직관축구, 마지막에 무너진 거리두기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대표팀 vs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코로나19 대응 1단계로 하향조정되며 유괌중경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경기 후 선수들의 인사때 일부 팬들이 거리두기를 어기고 몰려들어 사진을 찍고 있다.고양=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0.12/ 2020.10.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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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벤투호 세번째 골 이영재, 승리 자축하는 쐐기골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대표팀 vs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세번째 골을 넣은 이영재가 기뻐하고 있다.고양=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0.12/ 2020.10.12 22:02
축구

[포토]3대0 완승 벤투호, 형님들의 실력 보여줬다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대표팀 vs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3대0으로 승리한 축구대표팀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고양=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0.12/ 2020.10.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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